제주시는 2017년 1분기(1～3월) 시정홍보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4일 정례직원조회시 시상한다고 3일 밝혔다/

선정결과 최우수부서에 주민복지과(과장 고숙희)와 애월읍(읍장 강민철), 건입동(동장 강성우)이 선정됐으며, 홍보MVP는 본청 관광진흥담당(양순화), 애월읍 주민자치담당(고명우), 건입동 주민자치담당(김한종)이 각각 선정됐다.

또 우수부서에는 종합민원실․한림읍․노형동이, 장려부서는 관광진흥과․ 아라동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1월부터 3월말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기고, 대담,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했으며, 선정된 부서와 홍보MVP에게는 상장수여 및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박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