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윤소하’ 참여하는 농민소득보장을 위한 지역순회 토론회가 제주에서 개최된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4일 오후 4시 농어업인회관 2층 대강당에서 농민위원회 주최로 ‘강기갑, 윤소하와 함께하는 농민소득보장 제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주의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 보장방안으로 ‘농민기본소득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강기갑 전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허창옥 제주도의원 등 농업정책 관련 주요인사가 참석하며, 제주도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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