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 제주도당(위원장 고충홍)은 30일 부위원장 및 상설위원장 인선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부위원장 9명, 상설위원장 10명이 위촉됐다.
인선과 관련해 한상수 사무처장은 “이번 당직인선은 바른정당 도당 창당에 따라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도민 중심의 도당 운영과 조직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날 임명된 부위원장 및 상설위원장 명단.
▲부위원장=강연호(제주도의회의원), 부상일(변호사), 서석주(제주도버스운동사업조합 이사장), 고용보(국제라이온스협회 제주지역 부총재), 이석호(고부이씨 종친회장), 김완근(전 도의원), 김순효(전 도의원), 신애복(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중숙(제주도 여성경제인연합회 이사)
▲상설위원장=여성위원장 현혜선(대한민국 팔각회 부총재), 청년공동위원장 서경일(제주 JC회장), 김도훈(전 제주대 총학생회장), 장애인위원장 강석봉(제주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미디어홍보공동위원장 강성욱(프리커뮤니케이션 대표)· 김지영(제주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교통·운수위원장 강성무(주영택시 대표), 바른학부모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채규(전 제주도유치원학교운영위원회 회장), 김경애(전 참사랑 학부모회장), 법률지원단장 한대삼(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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