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등 현지 여행박람회 참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는 24~2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스틴도 여행박람회(Astindo Fair)에 참가해 제주관광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등은 이번 박람회 기간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세일즈를 통해 하반기 제주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여행업계 대상 세일즈에는 도내 관광업체 7곳도 참여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국가 제주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 허용제도’가 적용되는 3개국 중 하나로 제주관광의 신규 수요 창출이 기대되는 곳이다.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및 현지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오는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동남아시아 국가 제주 환승관광 무비자 입국 허용제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