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장생의 숲길 ․ 무장애 나눔길 주변 8개 노선 27.3km구간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편의시설 정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절물휴양림은 현재 노후화된 평상 41개, 의자 36개 등은 자체적으로 수리 완료했고, 다음달 말까지 평상 16, 의자 20개를 추가제작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장생의 숲길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산림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억 원을 투자, 장생의 숲길 내 불량 노면 및 침수된 3km구간을 6월초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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