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 연구 네트워크 강화
제주발전연구원 연구 네트워크 강화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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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외 전문가 50명으로 연구자문위원회 구성·운영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안 제시를 위해 제주발전연구원이 연구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차원에서 연구자원문위원회 구성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자문위원회는 환경과 교통, 관광, 1차산업 등 17개 분야 전문가 분야 50명(도내 31명, 도외 19명)으로 구성됐다.

연구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제주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제주발전연구원은 지난 24일 ‘2017년도 연구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주발전연구원 연구계획 보고에 이어 연구자문위원들이 분과별 현안에 대해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또 ‘제주 미래비전’을 주제로 원희룡 제주지사의 특강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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