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이 현실’ 현장 목소리 및 ‘개발과 보존의 가치’ 전문가 의견 등 담아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는 매거진 ‘드림제주21’ 봄호(통권 제16호)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공감 섹션에서는 ‘제주농업의 현실’ 기획특집으로 현장의 목소리 등을 실어 제주지역 농가부채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제주 농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소통 섹션에서는 ‘개발과 보존의 가치’를 마련, 제주형 도시계획 사전협상제도에 대한 의견과 환경·경관·공동체의 상실로 나타나고 있는 제주의 개발현황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실었다.
또 도의회 미래기획혁신위원회 활동과 4·3특별위원회 활동 방향을 실어 소통의 가치를 담아냈다.
창조 섹션에서는 ‘제주의 바이오산업, 미래를 보다’를 마련해 제주의 향장산업의 가치와 함께 자부심과 책임감이 담긴‘제주 상품’의 판로 개척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청렴한 제주’를 신설해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와 함께 ‘청이와 렴이의 청렴이야기’ 만평도 실어 청렴한 제주 실현을 위한 제주도의회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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