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위원장 4명·특별위원장 5명 오는 30일까지
국민의당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조기 대선 및 내년 상반기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주요 당직자에 대한 도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대상 주요 당직자 기존에 임명된 당직을 제외한 장애인위원장, 노인위원장, 노동위원장, 대학생위원장 등의 4명의 상설위원장과 도시계획특별위원회, 관광산업특별위원회, 사회복지특별위원회, 공공의료특별위원회, 교육특별위원회 등의 5명의 특별위원장이다. 지원 내용에 따라 공모 당직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1부(국민의당 홈페이지 제주도당 게시판 게시), 주민등록초본 1부, 최종학력증명서 1부, 범죄경력확인서 1부 등이다.
서류접수는 제주도당 당사(신제주 건설회관 4층)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jejupp21@gmail.com)로도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주요당직 공모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하고, 이후 도당 위원장이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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