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일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강제 추행한 김모씨(25.북제주군 조천읍)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2시께 제주시 연동 S원룸으로 귀가하는 P씨(38.여)를 뒤따라가 엘리베이터에 탑승, P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당시 떨어뜨린 휴대전화 때문에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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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일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강제 추행한 김모씨(25.북제주군 조천읍)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2시께 제주시 연동 S원룸으로 귀가하는 P씨(38.여)를 뒤따라가 엘리베이터에 탑승, P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당시 떨어뜨린 휴대전화 때문에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