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
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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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10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장터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함께 장애인생산품의 판로를 확대함과 동시에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이번 직거래 장터를 마련 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시설장 양창오)이 주최하는 이날 장터는 춘강근로센터, 혜정원, 에코사랑, 한라원, 어울림터, 일배움터, 평화의마을, 옐린 등 8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매가 진행됐다.

제주시는 “장애인생산품 판로를 개척하고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안정된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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