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식당에 몰래 들어가 수족관에 있던 전복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45분께 제주 시내 한 횟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주방 안으로 들어가 11만원 상당의 전복 등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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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식당에 몰래 들어가 수족관에 있던 전복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45분께 제주 시내 한 횟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주방 안으로 들어가 11만원 상당의 전복 등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