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올해 사회적기업일자리창출사업 등 3개 분야 6개 사업에 28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 9억9000만원,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지원사업 4억3000만원,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지원사업 5400만원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11억5000만원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역특화사업 1억9000만원 ▲사회적경제기업 시설기능강화를 위하여 2100만원 등이 지원된다.
현재 지원을 받고 있는 업체는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17개 업체 107명,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지원사업’에 14개 업체 17명,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5개 업체 85명이며, 다.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에 4개소, 지역특화사업에 3개소를 신청 받아 평가 진행 중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과 일자리 수 증가는 물론 사회서비스 확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많은 사회적 기업이 육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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