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 10일부터
70개 단체 130개 부스 운영·맞춤 상담도 진행
70개 단체 130개 부스 운영·맞춤 상담도 진행
제주 귀농·귀촌인이 제주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오는 10일에서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17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 행사에서는 지방자치단체, 귀농·귀촌 관련기관 등 70개 단체의 130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귀농․귀촌인 제주도 연합회(회장 고재영) 소속 2개 업체가 참여해 귀농인이 생산한 감귤, 섬오가피, 제주 전통주 등 제주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귀농·귀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제주도의 각종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종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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