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원 상당 무 훔친 30대 검거
4000만원 상당 무 훔친 30대 검거
  • 김동은 기자
  • 승인 2017.0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6일 남의 밭에 들어가 무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3)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인부 6명을 고용해 서귀포시 소재 강모(54)씨의 밭에서 시가 4000만원 상당의 월동 무 40t을 수확해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