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5일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관공서 주취소란)로 오모(6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15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귀포시 중문파출소에 들어가 경찰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하면서 욕설을 하는 등 15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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