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 현빈과 유해진의 브로맨스로 관객들을 끌어모은 영화 ‘공조’가 지난 2월 28일부터 KCTV VOD 극장 동시 서비스로 안방을 찾아간다.
영화 ‘공조’는 남북 합작 수사를 다룬 영화로 언뜻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현빈과 유해진이 출연한 영화다. 이들의 조합은 뜻밖에 두 남자의 브로맨서를 선보이면서 영화 ‘공조’를 780만 관객이 찾아간 흥행대작으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유해진은 대표적인 신스틸러에서 확고한 주연으로 자리 잡으면서 억지웃음이 아닌 친근하고 현실적인 코믹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현빈 또한 어설픈 마초 액션이 아닌 멋스러운 액션 연기로 그간의 부진을 떨쳐냈다.
KCTV VOD 극장 동시 서비스에서는 흥행대작 ‘공조’를 비롯해 ‘더킹’, ‘마스터’ 등을 방영하고 있으며 3월에는 언더월드, 컨택트, 재심 등의 영화계를 달구고 있는 흥행 대작들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문의=064-741-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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