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들불축제․함덕서우봉․벨롱장 등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이 20일 ‘3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선정․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는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놓치면 후회할 꽃삼월의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축제․오름트레킹․자연․쇼핑․포토스팟․음식 7가지 분야에서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선정했다.
선정 내용을 보면 ▲제주들불축제-온 섬이 들썩이는 불의 축제 ▲서귀포 유채꽃 국제 걷기대회-운동을 벗 삼은 꽃구경 ▲함덕서우봉-바다를 마중 나온 유채꽃의 그리움 ▲대평리 박수기정-살랑살랑 봄바람 따라 동네 마실 ▲세화 벨롱장-플리마켓에 찾아온 반짝이는 봄 ▲스몰웨딩 예비부부의 웨딩 포토스팟-중문엉덩물계곡, 세화해변, 신창풍차해안도로, 구엄리 돌염전 ▲온평리 포구-엄마의 다정다감한 품같은 포구 ▲화순서동로 유채꽃길-곶자왈과 함께 즐기는 노란 유채 세상 ▲서귀포자연휴양림-봄이 샘솟는 힐링의 숲 ▲순댓국, 소라구이와 톳무침-담백한 쫄깃과 상큼한 쫄깃의 조화 등이다.
이들 3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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