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24)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20분께 서귀포시 강정동 모 편의점에 침입해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8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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