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동굴연구소, 21일 국립제주박물관서 학술세미나
사단법인 제주도동굴연구소(이사장 손인석)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제주도 개발과 동굴붕괴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학술세미나를 연다.
한국동굴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 동굴의 현황과 제주도의 지반 붕괴에 대한 안전기반 이론과 해결 방안 모색 등을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를 중심으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토론회는 최석원 국립공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종만 국립제주박물관장, 이동욱 국립제주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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