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제1회의실에서 2017 기초학력 진단도구 활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도교육청이 도내 112개 초등학교에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는 기초학력 진단도구(한국어읽기검사, 비언어지능검사) 활용 계획 수립을 위한 자리다.
주로 교사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기초학력진단에 따른 지도 및 관리, 비언어지능검사(K-CTONI-2), 한국어읽기검사(KOLRA) 등에 대한 깊이있는 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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