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봄 시즌을 맞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프링 블로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패키지는 1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용권, 야외 나들이용 자전거 2시간 대여, DIY 피크닉 박스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 DIY 피크닉 박스는 호텔 내 블랑제리 마고 3만원권을 제공해 원하는 빵이나 디저트 음료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녁에는 야외 수영장 옆 글라스바 또는 별비치 가든에서 칵테일 2잔을 무료 제공한다.
2박 시 스낵바 오름에서 스낵 세트를, 3박 시에는 야외 캠핑존인 별비치 캠프에서 BBQ 디너 2인 이용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9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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