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제주 청소년 ‘드림메이커’ 6기 수료식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은 지난 10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도내 고등학생 80명과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드림메이커’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드림메이커는 호텔신라가 제주와 서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 등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해당지역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지역별로 각각 80명씩 선발해 조리와 제과, 서비스 매너, 외국어 등 4개 분야로 나눠 4개월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수료생 간의 소통 시간 ▲드림메이커 6기의 교육·활동 영상 시청 ▲축사 ▲수료생 활동수기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6기 제과 분야를 수료한 방예은(제주여고 3년) 양은 “비슷한 꿈을 가진 친구들과 소통하고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진로를 확고히 결정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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