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맛집앱 서비스 업체인 (주)제주비앤에프(대표 윤형준)은 여행자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월간맛집’ 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월간맛집’은 도내 관광업계 최초로 여행지도-맛집정보-앱서비스를 연계한 복합정보채널을 갖추고 매월 심사와 업데이트를 거쳐 제주를 찾는 여행자에게 최신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제주패스맛집’의 앱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월 인기 맛집 70여 곳과 테마별 추천 맛집 30여 곳을 선정해 서비스하게 된다.
선정 유형은 ▲방송가를 점령한 맛집 ▲SNS에서 가장 핫한 맛집 ▲로맨틱 카페투어 ▲바다를 품은 맛집 ▲놓칠 수 없는 제주의 맛 등이다.
특히 ‘제주패스맛집’ 이용자에겐 매달 ‘월간맛집’이 선정한 50여 곳 추천 맛집의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월간맛집’은 현재 도내 30여개 렌터카업체와 유명 카페 및 음식점 70여곳을 통해 무료로 배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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