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저자
오는 4일 나눔 특강
오는 4일 나눔 특강

‘지선아 사랑해’로 온 국민에게 감동을 전했던 이지선 교수가 제주를 찾아 도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눈다.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김만덕기념관 1층 만덕홀에서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삶은 선물입니다’를 주제로 나눔 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지선 교수는 베스트셀러 ‘다시 새롭게, 지선아 사랑해’ 저자로 교통사고로 30번이 넘는 수술과 재활치료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후 사고 이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인생의 교훈들을 국민들에게 전해 오고 있다.
이번 제주 특강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있는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해온 이 교수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재 이 교수는 국제푸른나무, 푸르메재단, 한림화상재단 홍보대사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동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 입장가능하다. (문의=064-759-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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