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31일 내놓은 ‘전세 버스 지입차량 해소 계획’에 대해 업계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
제주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측은 “법인을 옮기는 지입차량에 대한 일정 지분 양도와 향후 운영 및 관리 등에 금전적 부담이 있지만, 질서유지를 위해 필요하다”는 견해고 제주도전세버스운전자협의회도 “수년 동안 제기해 온 청원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지입차주들이 모여 조합을 구성하거나 법인을 옮길 기회가 생겼다”고 언급.
주변에서는 “이번 기회에 사업자와 운전자 모두가 ‘윈윈’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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