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주 토요일마다 영화 상영 프로그램 ‘동녘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2월에는 봄방학을 맞아 애니메이션 영화 4편을 상영한다.
내달 4일에는 마법에 걸린 여동생을 구출하는 오빠와 강아지 쿠의 좌충우돌 모험을 다룬 ‘ 바다의 노래’를 선보인다.
11일에는 토끼 경찰관 주치 홉스가 연쇄 실종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토피아’, 18일에는 ‘앨빈과 늑대인간’, 25일에는 ‘내이름은 아닌아’를 상영한다.
오후 4시 강당. 무료. 문의=064-78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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