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표, 남ㆍ여 단ㆍ복식 32강 패
제주 대표, 남ㆍ여 단ㆍ복식 32강 패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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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정정구장에서 열린 제주국제 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여 본선 32강전 단식과 복식경기에서 제주선수들이 선전을 펼쳤지만 모두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6일 펼쳐진 여자부 본선 32강전 단식경기에서 효돈중 양은진은 숙지중 변혜경에게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남녕고 김경오도 남자부 본선 32강전에서 대구상원고 김대영에게 0대2로 졌다.
복식 본선 32강전에서도 효돈중 양은진, 김예지 조는 정곡고 김주형과 경북여고 곽보라 조에게 0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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