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2부작 '바다목장' '8월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
KCTV 2부작 '바다목장' '8월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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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 특집 해양다큐멘터리 2부작 '바다목장'이 방송위원회가 선정하는 '8월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KCTV제주방송의 '바다목장'은 MBC '아!에베레스트', 대전민방 '백제금동향로 그 1400년전의 소리'와 함께 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 산하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심사위원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다.

특히 KCTV제주방송의 수상은 전국 종합유선방 종 중 처음이다 .
김귀진 기획, 한경엽 연출의 '바다목장'은 1년여 기간동안 수중촬영을 통해 바다 속 생태계를 영상화해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바다목장에 대한 이해와 그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무분별하게 이뤄져 온 기존 어업의 폐해와 어조자원의 감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부와 지자체, 지역주민의 역할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8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다목장에 대해서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연말에 실시되는 방송위원회 대상 수상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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