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 분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림산업은 제주시 노형동 924-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7층에 전용면적 32~127㎡ 총 418실로 구성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을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오피스텔은 3~17층에 배치된다. 단지가 위치한 노형동 일대는 ‘제주도의 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교통․편의․문화시설 등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도청과 가깝고, 롯데마트와 이마트, 한라병원 상권이 발달해 주거 및 임대수요가 몰리는 지역으로 꼽힌다. 제주시 교통의 요충지인 노형오거리와 인접해 있어 1100도로, 516도로, 평화로 등 주요 도로를 통한 제주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제주제일고를 비롯해 노형초, 한라초∙중, 제주고, 제주한라대 등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e편한세상 시티 노형’은 단지 내 입주민 주거편의 시설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주차대수는 오피스텔 535대,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 58대 등 총 593대로 넉넉하게 구성됐다. 오피스텔 1세대당 1.3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은 차고지증명제가 시행되고 있는 제주에서는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밖에 단지에는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커뮤니티시설과 휴식공간인 옥상공원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노형 홍보관은 제주시 청사로 73(1관)과 75(2관)에 각각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64-75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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