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사업 공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사업 공모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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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예재단, 25일~2월 8일까지 신청 접수

문화예술로 공감·소통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운영자를 공모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17년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대상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학교 밖, 지역 내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문예회관, 주민센터, 마을회관 등 문화기반 시설과 공공시설에서의 운영이 원칙이다. 연간 20주차 내외로 교육 방식은 강의, 체험, 실연, 캠프 등 다양한 형태를 선택해 복합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공모 자격은 도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이 가능한 문화예술기관 또는 단체며, 신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재단 문화예술교육팀으로 제출 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서면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2월 중 선정·발표될 예정이며, 사업 당 1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지원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사업 설명회는 오는 31일 오후 4시 재단에서 열린다. (문의=064-710-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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