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2시46분께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 내 심야 전기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일러실 3.3㎡이 그을리고, 보일러 온수기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총 24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배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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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2시46분께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 내 심야 전기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일러실 3.3㎡이 그을리고, 보일러 온수기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총 24만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배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