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설을 맞아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23~25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사과, 배, 만감류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무, 브로콜리, 콜라비 등 월동채소류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24일에는 제주한우 공동브랜드인 ‘보들결’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과일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6년산 햅쌀 1kg’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지역본부 외에도 제주시지부(23~26일), 서귀포시지부(24~26일), 제주시농협(21~27일)에서도 직거래 장터를 각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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