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고위 당직자들의 탈당이 이어지며 위기에 놓인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공석인 당협위원장 공모에 나서며 관심.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갑.을 당협위원장이 탈당한다고 해서 흔들리지 않는다”며 “최근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해 공석인 제주시 갑.을 당협위원장 공모를 20일까지 진행 중이며, 인선이 마무리 되는대로 도민 중심의 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강조.
주변에서는 “죽을 각오로 개혁하지 않으면 7만여 당원들도 한순간에 등을 돌릴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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