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설 제수용품’ 물가관리 나서
제주시 ‘설 제수용품’ 물가관리 나서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7.0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설 제수용품 물가관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시는 이달 14~26일까지를 설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관련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설 명절 중점관리품목인 6개 분야 38개 품목(농산물 14, 수산물 5, 축산물 4, 개인서비스 6, 가공품 6, 유류 3)에 대해 가격 및 수급동향을 파악하고, 품목별 수급조절 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설 성수품 판매장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불법계량행위 등 상거래질서 문란행위를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