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올해 설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임시 항공편의 편성은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임시편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2개 노선에 3134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좌석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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