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한 보조금 관리 위반 문제로 중단됐던 제주국제합창제가 다음 달 20일 8년 만에 부활하면서 관심.
이번 제주국제합창제는 한국의 안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등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지에서 총 20여 팀 500여 명의 합창단이 참가해 국제문화교류를 진행할 예정.
일각에서는 “여름을 대표하는 제주국제관악제와 함께 겨울을 대표하는 음악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 혈세를 함부로 사용했던 예전처럼 보조금 관리를 소홀히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