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는 11일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할 예정인 가운데 도청 실·국장 및 행정시 인사에 공직사회 내부의 관심이 집중.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5급(사무관) 직렬별 승진인원 및 승진의결자 등을 최근 차례로 공개한 가운데 도 관계자는 “이전에 비해 국장급 인사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며 “성과 창출과 현안 업무의 효율적 추진, 전문성 강화 등을 감안한 인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
일각에서는 “제주에 현안이 산적한 만큼 사람을 잘 써야만 한다. 인사는 만사다”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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