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6시께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에 정박 중이던 이 마을 선적 보양호(2.57t)가 침몰했다.
선주 겸 선장 이모씨(45)는 "지난 22일 오후 5시께 작업을 마치고 입항한 뒤 24일 오후 6시께 계류상태를 확인했을 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으나 이날 침몰돼 신고했다"고 말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씨 등을 상대로 침몰원인 등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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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6시께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에 정박 중이던 이 마을 선적 보양호(2.57t)가 침몰했다.
선주 겸 선장 이모씨(45)는 "지난 22일 오후 5시께 작업을 마치고 입항한 뒤 24일 오후 6시께 계류상태를 확인했을 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으나 이날 침몰돼 신고했다"고 말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씨 등을 상대로 침몰원인 등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