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2중 한정은, 일송배 '준우승'
제주여2중 한정은, 일송배 '준우승'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5.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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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중 한정은이 일송배 제2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여중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기도소재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일송배 제2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여중부에 출전한 한정은은 1위와 한타차인 224타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한정은은 2라운드까지 이번 여중부 우승을 차지한 세화여중 최운정을 한타차로 따돌리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지만 막판 선두 굳히기에 실패하며 우승 트로피를 내줘야 했다.
한라중 편애리는 신흥여중 박미지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제주관광산업고 부석찬은 이번대회 남고부에서 218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을 예상했던 한라중 이윤석은 229타를 치며 남중부 13위를 기록했다.
여고부에서는 제주관광산업고 오채아가 231타를 쳐내며 인일여고 김민선과 함께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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