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15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정문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49)씨가 화물트럭(1t)에 치였다.
이 사고로 이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오모(48)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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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15분께 제주시 건입동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정문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49)씨가 화물트럭(1t)에 치였다.
이 사고로 이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오모(48)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