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완근)은 28일 도교육청을 방문하여 지난 10월 22일 개최한 ‘소외계층 희망나눔’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558만3710원이다. 도교육청은 기부된 성금을 제주교육노조의 뜻에 따라 불우아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교육노조는 노동조합 창립 10주년을 맞아 조합원이 함께한 ‘소외계층 희망나눔’ 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2일 제주시 경제통상진흥원(구 중소기업청) 구내식당에서 행사를 열었다.
제주교육노조 김완근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동조합의 사회공헌 활동 및 조합원 단결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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