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9시15분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에서 마을 주민 유모(84·여)가 다량의 코피를 흘리며 의식 저하 증세를 보였다.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유씨를 다음 날인 29일 오전 2시께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유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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