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2시42분께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한 도로상에서 마모(52)씨가 길을 건너다가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씨는 골절 등으로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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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2시42분께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한 도로상에서 마모(52)씨가 길을 건너다가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마씨는 골절 등으로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