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농협 송윤심·양돈농협 한림지점 문희애 계장 수상

제주지역농협에서 ‘연도맵시스타’ 2명이 배출됐다.
28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CS(고객만족) ‘연도맵시스타’ 우수직원 평가에서 안덕농협 송윤심 계장과 제주양돈농협 한림지점 문희애 계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은 2001년부터 매년 CS 수준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농·축협 직원 50명을 선정해 ‘연도맵시스타’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농·축협(4620개 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CS 마일리지 고득점자 중 CS컨설팅 전문 요원에 의한 현지심사 및 전화모니터링 등의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연도맵시스타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회장 표창, 맵시스타 기념패, 국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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