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운진)은 21일 청소년·학부모·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5회 감동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글 공모전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9일 까지 공모된 작품은 총 133편이다.
대상은 원순환(제주중앙중학교), 금상은 오수연(제주대학교)·좌선우(아라중학교)·조민지(동홍초등학교)씨가 받았다.
이외 은상은 김연미(독서강사)·구유진(제주중앙고등학교 주무관)·현지호(동홍초등학교), 동상 이은혜(학부모)·홍서원(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성진우(동광초등학교)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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