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는 제36회 백록학술상 공모에서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일반사회교육전공 박선후ㆍ고민주ㆍ현익전 씨 팀의 ‘월정리 이주자 유입이 지역문화에 미친 영향-선주민과 이주자 간의 공존양상을 통해’가 가작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백경민 씨는 ‘분노하라, 심판하라, 그리고 세상을 바꿔라-왜 분노해야 하는가’에 대한 서평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은 총장상과 상금 각 35만원ㆍ20만원을 받았다.
제주대 신문방송사는 대학생들의 논문작성 역량을 키우기 위해 1981년부터 ‘백록학술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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