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발행되는 기념주화의 예약접수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일정으로 농협과 우리은행을 통해 기념주화 예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22일까지 예약신청이 2만5065개로 당초 발행계획 9만개의 27.9%에 불과하다.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