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 배출에도 난장판 여전”
“요일별 배출에도 난장판 여전”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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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지역에서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시범 운영된 지 20여일이 된 가운데 일부 클린하우스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여전히 난장판.

연동의 한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낮에 쓰레기 분리를 제대로 않고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시범사업으로 깨끗해진 곳이 많다고 하는데 여기는 예전과 별 차이가 없다”고 불만.

이 시민은 이어 “혼자만 불편함을 감수하며 열심히 분리해서 쓰레기를 배출한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며 “밤보다 낮에 재정비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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