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와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동시에 확산되면서 도민사회의 불안과 도정의 향한 기대감이 공존.
방역당국은 예년보다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빨리 진행됨에 따라 18일 ‘유행주의보’를 발령,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
이에 도민사회는 “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재난 수준의 AI가 전국으로 확대되는 것도 모자라, 독감까지 유행하고 있어 불안하다”는 의견과 “지난 9월 돼지열병 사태 이후 차단 방역에 선행학습 경험한 제주도정이 이번 사태를 잘 수습할 것”이라는 기대가 설왕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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