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자치경찰단장에 나승권 변호사 임용된다
개방형 자치경찰단장에 나승권 변호사 임용된다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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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권 변호사가 제주도자치경찰단장에 임용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개방형 자치경찰단장 직위 운영 공개 모집한 결과 현직 변호사 나승권(49세, 사시 39회)씨를 최종 합격자로 결정, 관련 행정절차를 마친 후 내년 1월1일자로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자치결창단은 개방형 직위 자치경찰단장 공개 모집에 변호사 1명, 국가경찰 2명 등 총3명이 응시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적격심사와 인사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최종 나승권 변호사를 임용후보자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 변호사는 전남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39회 사법고시에(연수원 29기) 합격해 감사원 감사관, 철도청 법무과장 및 세종시교육청 감사관 등을 두루 역임했고 현재 법무법인 우방 대표 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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